[몬세라토 성당]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성당 바르셀로나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한시간 하면 몬세라토 대성당이 나온다. 아주 유명한 대성당은 합창하는 소년들이 유명하고 나폴레옹의 침입에 검은 성모마리아를 숨기는데 급했다 몬세라토 대성당에서 이곳 조그마한 작은 성당으로 가는 길은 정갈하고 아릅답다. 군데 군데 내가 알수 없는 성서의 영역은 내가 이해 못하는 융합이 어려운 지식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톱모양을 가진 산이라고 하여 이름붙어진 몬세라토 그 자그마한 성당에 도착하였다. 들어가는 성당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는 침묵이 흐른다 어쩌면 누군가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서약을 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하였을것이다. 한쪽 방에는 소품들이 있다. 이곳에 소중한것을 자신의 일부를 두고 ..

카테고리 없음 2023. 2. 19. 09:39

스페인은 참 예술가들도 많다. 20세기 후기 인상파로 불리는 피카소 로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인물들의 미술 박물관을 가지고 있는곳이다. 그래서 미술 박물관 여행의 대명사가 바로 이곳 스페인이도 하다. 바르셀로나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저 있는 한곳한 중소도시 지로나.. 이곳은 스페인에서 독립을 원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한적한 이곳에서 카페를 찾고 커피향을 느껴본다. 커피의 원두.. 아직은 볶기전이다. 커피를 볶는 기계 이곳에서는 두명이 아리따운 여인들이 이곳을 운영한다. 맛있는커피보다는 두 여인에 혼을 팔린 젊은이들이 많다. 커피를 볶아서 팔기도 하고 커피도 팔고 어쩌면 유명 관광지에서의 카페는 가히 부러울만하다. 카페 라테를 타는 여인의 손길 그리고 빵 원두들 과테말라 원두임을 알수 있다. 카페를 장식한..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1. 08:34

[레티놀 공원에서] 마드리드 레티놀 공원에서 레티놀 공원은 일요일에 클럽활동이 잘 되고 있다. 방추형의 마로니에.. 우리나라 말로 칠엽수... 지혜를 상징하기에 대학로의 마로니에로 유명하다. 마치 로마의 그리스 신전의 기둥처럼... 그곳에서 커플사진을 찍는 모습을 함께 찍어본다.. 이번 코로나가 끝나면... 돈키호테의 고장.. 콘수에그라로..

카테고리 없음 2021. 5. 9. 20:32

스페인의 마드리드 레티놀 공원은 도심의 허파와 같은 공원 이곳에서 매주 일요일이면 동호회가 자전거를 타고 악기를 배운다... 한 구석에서 만나는 롤러스케이트를 배우는 유아들... 지금은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있겠지만.. 넘어지면서도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리운 날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