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 대한 마음] 아빠와는 다른 엄마의 마음
딸아이의 집에 인사를 하겠다고 함께 데리고 온 한 남자, 어쩌면 딸애가 결정해 놓은 신랑감일수도있다는 생각에 집사람은 마음이 멍한 느낌이다. 딸은 엄마옆에 사는것이 행복이라면서 멀리 떠나가는것은.. 별로라는 반응이였는데... 하필 이 친구는 강원도의 mbc방송국의 경력기자로 다음주부터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다. 차라리 서울보다야 호반이 있는 춘천과 정동진이 있는 강릉쪽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인데 서울mbc와 강원도mbc가 같은 법인소속이라 서울로 갈수 있다는 방향을 잡고 이곳 강원도를 선택한것 같다. 집사람은 멍한 분위기 이다. 늘 딸애는 스튜디어스를 꿈꾸었다. 결국 코로나로인해 모집이 0%가 된 이유로 인해 결국 국가직의 공무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딸애도 서울을 희망방향으로 정해놓았는데 모두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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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