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겨울 설악산을 오르면서
2021.09.08 by 치유농업사
아들녀석은 설악산을 참 좋아한다. 함께 하는 그 길에 다람쥐가 함께 하는것을 좋아한다. 박새가 올라와 먹이를 받아 먹는것도 좋아하고 앵무새를 가지고 노는것도 노련하다. 살면서 나는 아직도 아들을 모르고 있었다. 올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날 함께 다시 가보고 싶은 산이 있으니 바로 설악산이다. 아들과의 추억이 많은 산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 9. 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