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겨울 설악산을 오르면서
by 치유농업사 2021. 9. 8. 22:28
아들녀석은 설악산을 참 좋아한다.
함께 하는 그 길에 다람쥐가 함께 하는것을 좋아한다.
박새가 올라와 먹이를 받아 먹는것도 좋아하고
앵무새를 가지고 노는것도 노련하다.
살면서 나는 아직도 아들을 모르고 있었다.
올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날
함께 다시 가보고 싶은 산이 있으니
바로 설악산이다.
아들과의 추억이 많은 산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