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농촌] 농촌의 길에도 예술이 묻어나는 나라... 프랑스
[프랑스의 농촌] 농촌의 길에도 예술이 묻어나는 나라.. 프랑스.. 비행기를 타고 독일의 프랑크프르트에 도착하는 풍경은 모든 농촌이 직선이었다. 반듯 반듯...획일적... 하지만 프랑스의 파리에 도착하기전의 농촌은 삼각형.사각형... 직선을 이어가지만 중간에 이어지는 파격이 예술을 가득채운 나라임을 하늘에서 느끼면서 내렸던 기억이 난다. 밀밭이 풍성한 유럽의 나라... 기계로 정리된 깔끔한 풍경이.. 아름다움을 주는 나라이다. 마을과 마을사이는 이어지는 것은 오직 밀밭뿐이다. 한군데 모여있는 사람사는 풍경이 동화같다. 밀밭과 밀밭사이에... 사람이 만들어내는 집집마다의 빵내음이 가득할것 같다. 역사의 흐름은 살아가는 사람들의 냄새를 느낄수 있다. 자세히 보면 영국이 다르고 프랑스가 다르고 동유럽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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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