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들의 전략] 사람과 같은 삶을 사는 식물들
꽃이 아름답다는것...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 한다는것... 그것또한 식물에게는 인간에게 간택되는 전략이다. 하지만 모든 식물이 아름답다는 표현을 듣지는 못한다. 꽃이 핀듯 만듯 무관심속에 사라지는 풀들이 있다. 대체적으로는 잡초라고 불리운다. 이들의 세상은 억척스럽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풀을 뽑는 대상이 되면서 뽑고나면 다시 자라오르는게 풀이다. 이들은 인간에서 선택받을수 없다. 늘 인간의 영역에서 쫓겨날 뿐이다. 그래도 다시 쳐들어 오는 풀들.... 신은 모든 식물들에서 선물을 하나씩 준다. 누구에게는 아름다움을 누구에게는억척스러움을.. 나는 생각해본다. 인간이 미워하는 잡초들은 선물에 더해주는 추가적인 선물이 있다. 그것은 살아가는 전략이다. 결국 지구를 지키는것은 인간에서 선택받는 아름다운 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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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9.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