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과 치유의 카페]
아직 나는 회상을 할 나이가 아니다. 회상보다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일이 많기 때문이다. 올해를 놓쳤지만 내년에는 꼭 산티아고 순례길중 포루투갈길을 걸어볼 예정이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카페 사실 바라고 이야기 한다. 가벼운음식과 차를 마실수 있는 개념이 레스토랑과는 다르다. 와인의 뚜껑을 모아서 장식을 하고 돌아온 길을 바라 보면서 포인세티아의 장식된 화분에 눈길을 끈다. 포인세티아는 멕시코의 식물이다. 미국인이 멕시코대사로 와서 이곳의 식물을 보고 알려지게 된것이 계기가 된것이며 크리스 마스를 상징하는 식물중에 하나가 되었다. 사실은 독초이다. 이 그림하나가 마음에 든다. 유럽에서 만든 우유통을 작게하여 소품을 하였다. 꽃은 인조꽃 카페를 나온다. 스페인에서 먹고 자고 스페인 사람들과 이야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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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