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암자] 지리산 7암자의 산행중에서 만났던 작약꽃
절에서 만났던 작약꽃 한웅큼... 절의 마당을 보면 비구니 스님이 산다는것을 얼추 느낀다. 꽃을 가꾸는 손길은 비구니 스님이 있다. 마당에 한웅큼 하늘을 들이고 붉은 색이 가득한 작약과 금낭화를 심고 가지런히 정리된 텃밧에 오이와 상추를 심고 법당에 들어가는 길에는 소박한 구절초가 그 길을 감싼다. 절에 들어가는 길에 비구니 스님의 손길이 부처닝의 손을 닮았나 보다.. 덕분해 행복한 절구경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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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