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청년] 아버지로 부터 물려 받은 시계
스위스는 한국과 같이 남자가 군대를 가는 나라이다. 스위스는 용병으로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군인이라는 뜻이다. 세계2차대전 독일이 이탈리아를 침공 했을때 마지막 까지 바티칸을 지켰던것은 바로 스위스의 용병들이였다. 그래서 이탈리아의 바티칸을 가면 아직도 스위스 용병이 대성당과 교황을 지키는것을 볼수 있다. 스위스는 군대가기전 아들에게 아버지의 시계를 물려주는 관습을 가지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이 잘난 친구와 함께 이길을 걸은적이 있었다. 군대 가기전에 산티아고를 걷는다는 청년의 키는 187cm 아버지가 준 시계를 자랑스럽게 나에게 보여준다. 가족의 사랑애를 소중하게 느끼는 청년은 참 건강하게 자라는 구나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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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