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지역 몬테네그로] 아직도 쉽게 지날수 없는 길.. 몬테네그로
삭막함... 동유럽의 몬테네그로에서 세르비아를 넘어가면서 느끼는 자연풍경 이였다. 사막보다는 약간 나은 녹지지만 비가 오지 않은 기후에 삭막함을 느꼈다. 한때 로마의 점령을 받았고 십자군 전쟁의 길목에 있어서 피해를 받았다. 이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세계1차 대전이후 발칸반도의 중심에서 힘들게 살아온 민족이다. 바로 옆에 코소보가 있고 아래로는 그리이스 옆으로 코소보와 불가리아 위로는 세르비아.알바니아. 오스트리아 왼쪽으로 크로아티아가 버티고 있는 땅... 아직은 차로 국경을 넘을때 버스안에서 두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나라로 치안이 불안한 나라이기도하다. 하지만 바닷가에 들어서면 행복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이 아드리아해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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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4.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