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북해도] 오갱끼 데스까 영화의 고장
북해도의 겨울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중에 하나이다. 버스보다 더 높은 눈벽을 헤치고 그곳으로 버스는 지나간다. 오타루의 수로는 유명하며 일본의 첫 노벨문학상을 탄 설국도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일본의 색은 다양한다. 기모노를 입고 이 양산하나 걸리고 걸어가는 흰색얼굴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여인이 생각난다.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겨울 눈속에 파묻힌 생각들이 새록 새록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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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