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의 북부권역을 알리는 원본책을 기증 받았다. 산티아고 순례길중 가장 아름다운곳.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빌바오 지방을 따라 북부길의 대서양 바닷길을 걷는 길... 오늘 그 길에 대한 꿈을 꾼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북부길을 학생들과 함께 걸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갈수 없는 안타까움을 간직한 날이 있었다. 이룬에서 시작하는 산티아고 북부길 이제 준비를 해볼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자... 내년 말이면? 피카소의 그림에 나타낸 게르니카... 그 안타까운 현장은 스페인의 독재정부와 독일의 히틀러가 만들어낸 인간살인을 위한 무기의 테스트 장이였다. 그래서 더 안타깝지만 소수민족으로 독립을 원하는 빌바오의 안타까움은 실험의 장인 살인무대로 만든 프랑코장군 이였다.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프리미..

카테고리 없음 2021. 7. 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