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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사당역-관악문-연주암-관악산 정상-연주대-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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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유농업사 2006. 8.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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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서 인연을 생각합니다.

아저씨! 비 맞으셨어요?

네!! 제가 넘어온 길에는 비가 많이 오네요..

참 좋겠다. 나도 비를 맞았으면....

 

땀을 뻘뻘흘려 온몸이 젖어버린 나를 두고

한 아주머니의 말거는 농담입니다.

 

인연을 생각하면 관악산에 오릅니다.

인연

인연...

잘못 부르면 욕이 되는 단어

그러나

깊게 생각하면

너무나 서글픈 단어입니다.

인연

 

 

 


사당역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서울...

저속에 들어가면...

 


 

멀리 보이는 관악산 정상


뒤돌아 보는 능선길

 


능선길

 


 

뒤돌아 보는 길


관악산을 바라보며

 


 

소나무와 바위


 

관악문


관악산이 방송탑이 가까워보입니다.

 


연주대

 


연주대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인연을 생각합니다.


 

죽음은 삶의 시작이다.

 

이별은 만남의 시작이다.

 

관악산 정상


연주대


연주대 ... 역시 아름답다. 너를 보며 땀흘리는것을 잊었노라...


 

저 탑을의 기도를 듣고 싶다.


돌탑 하나

 


돌탑 둘

 


연주암


나에게도 소원은 있는가....


소원은 무엇인가/////


부처님과 동자승


 

동자승


 

연주암에서
 

 

연주암에서 과천 방향을 바라보며


과천방향의 하산길


마마지막 하산을 준비하며 다시한번 경내를 바라본다.

 

다음 산은 어디를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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