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느 하룻날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 있기를 소망한다]
2023년 12월 31일
산수유 마을학교를 운영으로 있었던 서류를 정리하고..
나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한듯 싶다.
그리고 생각하는 2024년의 나의 소망은
1.야생화를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2.산티아고 순례길 위에 2024년의 이어짐이 있었으면 좋겠다.
3.치유농업사로서 프로그램의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4.아픈 다리가 완치되어서 백두대간길을 다시 이었으면 좋겠다.
5.무엇보다도 우리 아들과 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자신의 꿈을 꾸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6.내년에도 많은 책을 보고 깨우쳤으면 좋겠고 지적인 호기심으로 넘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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