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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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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유농업사 2022. 7.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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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선 한줄

지금은 페인트로 쭈욱 그어놓고 화살표 방향만 만들면 되는 길의 노란색..

이 화살표로 800km를 찾아간다.

인생의 이정표에도 이런 노란 화살의 줄이 있을까?

식물로 말하면 덩굴식물을 유인하는 방향이 될것이다.

나머지 햇살을 향하 나가는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인생이라는 길에 화살표는 무엇일까?

그것은 선지자들이 걸어온 길이다.

그 길은 바로 역사라고 표현을 한다.

어제 살았던 나의 삶의 나의 역사이다.

이 방향이 옳바른가를 알려주는것은

책이요 경험이요 만남이다.

요즘 나의 만남은 아이들이고 발달 장애인이다.

이들과 함께 나는 또 새로운 길을 만든다.

길은 계속 파생된다.

길위에 또 길이 생긴다.

어디로 갈것인지 하는것은

나의 자아가치관와 내면적인 성격과 여러가지 심리적 통합의 결과와 자기개방에 있다.

나는 얼마나 개방적인 사람일까?

생각해보면 나는 개방적인 사람이 되지 못한 삶을 살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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