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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책출판 소재4 ]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과 교수님과의 만남

치유농업사 2023. 1. 4. 12:47

 

해마다 봄과 겨울이면

이곳 카페를 찾는 한양대학교 교수님이 게신다.

80년대 이념의 시대가 계속되던 시대에

소련으로 유학을 가셨다고 한다

어쩌면 한국에서는 불모지대라 할수 있는

동유럽과 러시아에 첫발을 디딘것이다

가히 큰 용기라 할수 있다.

이후 이념의 시대에서 소련이 무너지지 러시아가 생기고

체코를 칼수 있고 불가리아를 갈수 있고

아르메니아나 우크라이나가 독립을 선언하면서

이념에서 벗어나면서 교수님은 한국에서는 부족한 인력의

중심축에 서게 되었다.

 

 

인간의 이념은 더 무섭고 더 강하다 더 집착적이다.

마치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강한 집착저럼

조국에 집착하고

정치에 집착하고

내가 믿는 종교에 집착한다.

이 것보다 더 한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데올로기 이다.

역사는 결국 돈에의한 자본주의로 선회되어 가고 있지만

학문적으로 러시아의 영화를 연구한 이분에 대해서

경이로움을 느끼며

치유란 어쩌면 도전정신을 받아 들이는 마음의 유연성을 내뱉고 싶다.

마음이 유연한자

치유앞에 자유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