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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북해도] 오갱끼 데스까 영화의 고장

치유농업사 2022. 9. 4. 18:33

북해도의 겨울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중에 하나이다.

버스보다 더 높은 눈벽을 헤치고 그곳으로 버스는 지나간다.

 

오타루의 수로는 유명하며

일본의 첫 노벨문학상을 탄 설국도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일본의 색은 다양한다.

기모노를 입고 이 양산하나 걸리고 걸어가는

흰색얼굴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여인이 생각난다.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겨울 눈속에 파묻힌 생각들이 새록 새록 떠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