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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업사 양성과정] 우산을 씌워주는것 보다 함께 비를 맞아 주어라!

치유농업사 2021. 8. 11. 22:11

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우산을 씌어주기 보다는 함께 비를 맞아 주어라!

 

가난에 동냥을 구걸하는 사람에게 동전을 넣어주기 보다는

함께 구걸해 주어라!

 

상대방의 마음을 덜 아프게 해주는것이 도움이다.

거창한 도움보다는 오른손이 모르게 왼손이 도와주는것이 진정한 도움이다는 뜻이다.

 

나는 아직 까지 아파하는 사람에게 함께 아파해주어본적이 없다.

치유농업사의 자격은

들어주고 바라보고 응시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도움을 청하기 전에 도와주는것도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것이다.

자식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도와주는것 또한 강한 인권침해가 된다.

 

심리학은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것이다.

나의  거만한 드러내지 않는 속마음이 들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