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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개인정원 엿보기] 동유럽의 정원은 어떻게 생겼을까!
치유농업사
2020. 12. 4. 14:45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빈 자리에 자리를 잡았던 슬라브족
그 슬라브족이 자리매김을 한곳이 바로 동유럽이면서 발칸반도이다.
도나우강이 흐르는 독일에서 그 물줄기는 헝가리를 지나 다양한 나라를 이웃해 가면서 불가리에서 흑해로 빠져든다.
그리고 그곳에 아름다운 마을인 아드리아해 연안이 같이 하고있다.
슬라브족인 크로아티아 아르매니아. 슬로베니아. 체코.헝가리.폴란드가
역사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라이다.
한때 신성로마제국의 맹주였던 보헤미안의 제국의 전설이 서린곳이기도 하다.
그 역사앞에 한 정원을 본다.
대를 이어서 이어질 정원
편백나무 계열이 집의 보호막 울타리를 만들고
사람사는 길가의 경계선에는 범부채와 같은 종류가 피어나고 있다.
마당 가운데 장미가 보이고 비비추나 옥잠화 같은 식물이 피어난다.
노루궁뎅이풀같은 큰 원추형 꽃이 피어난다.
노란꽃은 무엇일까? 마치 금계국같은 꽃이다.
정원가운데 큰 조경수와 의자가 놓여있다.
붉은 기운의 꽃인 능 소화가 굴뚝같은 담장을 오르고 있다.
파란잔디에 정원용 인테리아가 주변을 감싸고 있다.
이집의 주인은 소박한 사람이다.
주인은 단정한 사람이다.
잠깐이라도 이런 집에 사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다.
그집의 미소를 만나보고싶다
눈으로 스치는 1분동안 나는 그 정원을 스킵하였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