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테라피(스크랩)
미야자키현에 있는 산림테라피길을 걸었다.
왕복 약 3시간정도를 계곡을 따라 숲길을 걷는 길이다.
숲을 걷기 전에 스트레스수치를 측정하고
되돌아나와 스트레스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우리팀은 그 전날 수치를 측정하고 숲을 걷고 난다음 수치를 측정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수치가 줄어들었지만
경우에 따라 수치가 줄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나의 경우는 100정도 수치가 줄어들었지만
그 키트의 정확성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2008년 7월 현재 일본 내에는 31개의 산림테라피기지와
4개의 산림테라피로드가 인증되어있다고한다.
그 숲의 나무나 풀들은 영양이 정말 좋아보였다.
산림테라피를 시작하며..
산림테라피에 대한 안내표시판
오솔길이 낙옆으로 덮여 있어 카펫처럼 푹신하였다.
계곡을 따라서 걷고 또 걷고..
중간에서 만난 폭포
마지막에 도착한 곳에 있는 폭포
호텔에서 나누어 준 도시락. 폭포 앞 적당한 곳 바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네팔 트레킹을 할 때처럼 철제다리도 건너고..